[최광제 인턴기자] ‘신이 보낸 사람’이 개봉과 동시에 상영작 중 압도적으로 높은 좌석점유율을 기록해 화제다.2월14일 영화 ‘신이 보낸 사람’ (감독 김진무) 배급사 측은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이 감동과 여운을 남기는 메시지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자아내며 개봉 첫 날 좌석점유율 39.5%를 기록했다”며 “이는 상영작 중 좌석점유율 1위 기록이다”고 밝혔다.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타 개봉작인 영화 ‘로보캅’ ‘관능의 법칙’ 등과 비교해 현저히 낮은 상영관과 상영회차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며 놀라운 좌석점유율을 기록했다.뿐만 아니라 상영관이 없는 지방에선 제작사를 통해 단체관람 및 대관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기록이 더욱 주목된다.한편 탈북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재구성한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개봉과 동시에 뜨거운 화제를 부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마운틴픽쳐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