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무료 러닝 트레이닝 프로그램 ‘에너지런’

입력 2014-02-17 10:07
[송은지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운영하는 무료 러닝 트레이닝 프로그램 ‘에너지런’의 시즌 8번째 참가자 접수를 2월14일부터 시작한다.에너지런은 ‘함께 달리는 즐거움’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문 트레이너로부터 체계적인 러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뉴발란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료 러닝 트레이닝 프로그램이다.러닝에 더 자신감을 가지고 싶거나 새로운 러닝을 경험하기 원한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프로그램은 매주 2회 총 16회에 걸쳐 진행되며 초, 중, 상급 클래스별로 수준별 맞춤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여성 참가자로만 구성되는 발란스 클래스는 기초 체력 향상과 아름다운 몸매 유지를 위한 러닝 등 오직 여성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이번 에너지런 시즌 8에서는 2014년 봄 새롭게 론칭하는 러닝화 프레시폼980을 개인전용 대여화로 제공한다. 또한 14회 이상 출석 시에는 대여화를 증정하며 출석률이 우수한 팀을 선정해 에너지런 시즌9 상위 클래스 참가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참가자 접수는 2월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나 러닝 페이스북, 퍼포먼스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2월19일 최종 600명을 선발한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미시 ★들의 ‘핫 아이템’, 리얼웨이룩으로!▶ 2014 컬러 트렌드, 톤 다운된 귀족 컬러 뜬다▶ 나르샤 vs 김유미 사이에 인기 ‘아우터’ 있다 ▶ 국경 허문 쇼핑 시대… ‘해외 직구’ 열풍 ▶ 결혼한 남자스타가 더 멋있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