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오늘(14일) 정상 방송… 내일(15일) 스페셜 방송 ‘확정’

입력 2014-02-14 19:03
[최광제 인턴기자] ‘응급남녀’가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내일(15일) 스페셜 방송을 결정해 화제다.2월14일 tvN ‘응급남녀’ (극본 최윤정, 연출 김철규) 제작진 측은 “응급남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일정상 시간적 여유가 필요했다”며 “2월14일에는 7화가 정상 방송되며 15일에는 결방이 불가피해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하게 됐다”고 밝혔다.오늘(14일) 방송될 ‘응급남녀’ 7화에선 오진희(송지효)와 국천수(이필모)의 사이가 한층 더 가까워지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이로 인해 오창민(최진혁)의 질투심은 점점 커져가고 창민을 향한 한아름(클라라)의 자세도 적극적으로 변해가며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질 것을 예고했다.또한 내일 방송될 ‘응급남녀’ 스페셜 방송에선 1화부터 7화까지의 방송 중 화제를 일으킨 에피소드 중심으로 재구성해 꾸며진다.한편 점점 더 얽혀가는 응급실 로맨스를 통해 설레임을 전하고 잇는 tvN ‘응급남녀’는 오늘(14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씨제이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