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스텔라, 안무 수정으로 19금 논란 잠재울 수 있을까?

입력 2014-02-14 18:25
[최광제 인턴기자] 선정성 논란을 받은 걸그룹 스텔라는 ‘뮤직뱅크’ 무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월14일 KBS2 ‘뮤직뱅크’ 출연 예정인 스텔라는 최근 신곡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를 통해 선정성 논란으로 홍역을 겪었다.노출 심한 의상과 과도한 동작들로 인해 19세 미만 이용불가 판정을 받은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는 많은 지적을 받으며 논란이 된 바 있다.이에 스텔라는 어제(13일) 출연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선정성 논란이 심했던 안무 동작들을 빼거나 수정하는 노력을 통해 수위를 낮추었다.게다가 오늘(14일) 출연을 앞두고 있는 ‘뮤직뱅크’는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인 만큼 선정성의 수위가 더욱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뮤직뱅크 스텔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텔라 지상파에서는 더욱 조심하길” “스텔라 안 벗어도 충분히 예뻤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스텔라 뮤직비디오 장면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