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신형 우라칸, 사전계약 700대 돌파

입력 2014-02-14 16:49
람보르기니는 우라칸 LP610-4의 사전계약이 700대를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람보르기니에 따르면 새 차는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를 앞두고 지난 1월부터 세계 VIP 프라이빗 투어를 시작했다. 여기서 700대가 넘는 사전주문을 받은것.1879년 투우 역사에 전설로 남은 스페인 투우의 이름에서 차명을 따 온 새 차는V10 5.2ℓ엔진을 얹어최고 610마력, 최대 57.0㎏·m를 발휘한다. 7단 듀얼글러치 변속기를 장착, 0→시속 100㎞ 가속시간은3.2초다. 회사측은 “순수하고 독특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 패키지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슈퍼 스포츠카를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국내에는 연내 출시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아우디, S1 발표▶ 기아차, K7 하이브리드 700h 경품 이벤트 실시▶ 수입 미니밴, 고급화 전략으로 파죽지세▶ 2월 중고차 시장, 기지개 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