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완판 종결자 등극!

입력 2014-02-14 16:13
[이미주 기자]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뜨거운 인기와 함께 주인공인 전지현의 스타일링도 연일 화제다. 특히 2월12일 방송에서 그가 입고 나온 다크한 네이비 컬러의 트렌치코트가 여성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카라의 배색 컬러와 허리부분의 벨트가 포인트인 이 트렌치코트는 전지현이 모델로 활동 중인 쉬즈미스의 제품. 모던한 스타일부터 캐주얼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실용적이며 유행을 타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방송 직후 많은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매장과 온라인에서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어 완판이 예상된다. 또한 14회에 그가 입고 나왔던 라이트 카키 컬러의 트렌치코트는 일주일 만에 2500장이 완판되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별그대’에서 톱스타로 출연 중인 전지현의 패션이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어 ‘전지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화면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미시 ★들의 ‘핫 아이템’, 리얼웨이룩으로!▶ 2014 컬러 트렌드, 톤 다운된 귀족 컬러 뜬다▶ 나르샤 vs 김유미 사이에 인기 ‘아우터’ 있다 ▶ 국경 허문 쇼핑 시대… ‘해외 직구’ 열풍 ▶ 결혼한 남자스타가 더 멋있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