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셰어링 브랜드 씨티카가 서울시 반포동 미도아파트 공영주차장에 서비스거점 '씨티존'을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씨티카에 따르면미도아파트는 1,695세대의 대단위 아파트로, 인근 아파트단지까지 더하면 2,800여 세대를 아우른다. 회사측은 앞으로 서비스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아파트단지 내 씨티존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씨티카는 상암동 더팬, 여의도 IFC몰, 강남역 등 서울시내 50여 거점에서 씨티존을 운영하고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아우디, S1 발표▶ 수입 미니밴, 고급화 전략으로 파죽지세▶ 토요타, 콘센트 없이 전기차 충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