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무지개’ 정일우 발렌타인 초콜릿 선물 “힘이 불끈 솟아요”

입력 2014-02-13 16:04
[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정일우의 팬들이 14일 발렌타인에 달콤한 초콜릿을 선물했다. 2월13일 정일우 소속사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일우가 팬들로부터 선물받은 초콜릿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정일우는 주황색 초콜릿 상자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극 중 아버지로 출연중인 조민기와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던 너무나 다정한 모습으로 초콜릿을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이번 발렌타인 초콜릿 선물은 정일우 팬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것으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고수하는 만큼 지속되는 밤샘 촬영에 지쳐있을 ‘황금무지개’ 식구들이 이 초콜릿을 먹고 기운을 냈으면 하는 마음에 촬영장으로 보내왔다는 후문이다.정일우는 “한창 피로한 시간에 이런 귀한 선물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저도 그렇고 ‘황금무지개’ 팀이 이 초콜릿 덕분에 힘이 불끈 솟는 것 같아 더욱 즐거운 분위기에 촬영을 마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한편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 방송중이다. (사진제공: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