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수많은 영화들이 새봉을 알리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2월13일 발렌타인데이를 하루 앞두고 무려 16편의 영화가 개봉을 하며 영화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우선 배우 문소리 엄정화 조민수 주연의 영화 ‘관능의 법칙’ 은 40대 여성들의 화끈하면서 솔직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19금 영화로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이어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탈북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북한의 참혹한 현실을 재구성한 영화로 배우 김인권의 열연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또한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의 첫 주연작인 영화 ‘연애 징크스’, 27년 만에 다시 태어난 영화 ‘로보캅’ 등이 개봉하며 영화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이밖에도 영화 ‘마약전쟁’ ‘체르노빌 다이어리’ ‘극장판 명탐정 코난: 탐정들의 진혼가’ ‘슈퍼노바 지구 탈출기’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마운틴픽쳐스, 씨너스엔터테인먼트, 소니픽쳐스 릴리징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