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크리스티 털링턴, 캘빈클라인 컬렉션 옷으로 우아한 자태 뽐내

입력 2014-02-13 15:48
[최원희 기자] 2월7일 뉴욕 세계 무역센터에서 열린 세계적인 여행 잡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의 3월호 발행과 새로운 편집장인 필라르 구스만을 축하하는 축하 파티가 열렸다. 이번 파티는 3월호 잡지의 커버를 장식한 커버 모델 크리스티 털링턴과 안나 윈투어가 함께 주최한 것으로 알려졌다.크리스티 털링턴은 이날 캘빈클라인2014 봄 컬렉션의 실크와 가죽이 패치워크 장식으로 이루어진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또한 그 위에 동일한 브랜드의 2014 가을 컬렉션의 캐시미어와 울로 된 검은 코트를 입어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평소 시크한 스타일링을 자랑하는 그가 이번에도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임을 증명한 것.한편 현재 캘빈클라인 글로벌 광고 캠페인의 모델인 그는 잡지의 커버모델 촬영에서도 브랜드의 옷을 착용하는 것과 같은 열정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섹시한 걸그룹 의상 “회사에서도 입을 수 있다?”▶ 2014 컬러 트렌드, 톤 다운된 귀족 컬러 뜬다▶ 미니스커트가 갖지 못한 미디스커트만의 매력 엿보기▶ [해외 스트릿패션] “지금! 뉴욕의 거리패션은?”▶ 2014 S/S 패션 트렌드 “스타들은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