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전 축구선수 송종국이 방송인 김성주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해 화제다.2월12일 송종국은 MBC 스포츠국을 통해 “이상화 선수의 거침없는 질주가 형의 중계로 더 배가되며 폭발하는 느낌이었어요”라며 “오늘 모태범 이규혁 선수 중계에서도 형의 불꽃 투혼 중계 기대할게요. 형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전했다.특히 김성주와 송종국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1년여 간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다졌으며 지난 1월6일 방송된 국가대표 축구평가전 대한민국:코스타리카 경기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또한 송종국은 딸 지아 아들 지욱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하며 김성주를 응원하는 마음을 표현했다.한편 김성주는 오늘(12일) 모태범 이규혁이 출전하는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m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