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유명 브랜드 봄 그랜드 오픈 ‘최대 80% 할인’

입력 2014-02-12 16:00
[윤희나 기자]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의류 쇼핑몰 하프클럽이 2월16일까지 봄 이월 상품을 최고 8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전개한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코트로 주목받고 있는 여성 브랜드 쉬즈미스와 도민준 패션으로 유명한 지오지아,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데니즌 등이 참여, 한정수량으로 할인 대전을 진행하는 것. 쉬즈미스의 경우 최고 80% 할인으로 여성 원피스 33만원대 제품을 6만원에 판매하며 17만원대 간절기 카디건을 3만원대로 판매한다. 아나카프리 역시 정장팬츠를 80% 할인해 1만원대에 구성했다. 지오지아는 남성 정장 수트를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여기에 추가 20% 쿠폰 할인으로 더욱 저렴한 쇼핑이 가능하다. GV2와 데니즌은 데님 팬츠와 티셔츠를 3천원에 판매하고 짚업점퍼는 5천원 균일가로 구성했다. 하프클럽 마케팅팀 백혜진 과장은 “아직 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곳곳에서 봄 준비로 분주하다”며 “새로운 계절을 미리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가격 부담을 줄여 스마트한 쇼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하프클럽)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미시 ★들의 ‘핫 아이템’, 리얼웨이룩으로!▶ 2014 컬러 트렌드, 톤 다운된 귀족 컬러 뜬다▶ 나르샤 vs 김유미 사이에 인기 ‘아우터’ 있다 ▶ 국경 허문 쇼핑 시대… ‘해외 직구’ 열풍 ▶ 결혼한 남자스타가 더 멋있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