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코리아, 일산점 개장

입력 2014-02-12 15:54
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오는 15일 일산점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12일 할리데이비슨코리아에 따르면 일산점은 국내 8번째 지점으로 경기 북부와 인천이 주 영업 지역이다. 모터사이클 제품과 부품, 의류를 판매하며 정비 서비스도 제공한다. 회사는 일산점 개장을 기념해 전 매장에서 2월 한 달간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스포스터 패밀리의 일부 차종(2014년식, Non-ABS)인 슈퍼로우(XL883L)와 아이언 883(XL883N), 포티에잇(XL1200X)을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 할리데이비슨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 강태우 이사는 "젊은 인재들이 이끌어나갈 일산점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아우디코리아, TTS 컴피티션 60대 한정 판매▶ 중고차로 팔때 값 가장 덜 깎이는 차종은 SUV▶ 수입차 상위 5개사, 점유율 꾸준히 높아져▶ [칼럼]자동차, 기계에서 네트워크 수단으로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