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오용, 핀조명이 만들어낸 쓸쓸한 무대(나와 할아버지)

입력 2014-02-12 15:31
[김치윤 기자] 연극 '나와 할아버지(작,연출 민준호)' 프레스콜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아트원씨어터에서 열렸다. 배우 오용이 열연하고 있다.연극 ‘나와 할아버지’는 멋진 멜로드라마를 쓰고 싶은 공연 대본 작가 준희가 할아버지의 옛 연인을 찾아 나서게 되면서 그의 삶을 대면한다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7일 오픈한 연극 '나와 할아버지'는 오는 4월20일까지 공연된다. 김승욱, 오용, 진선규, 이희준, 홍우진, 정선아, 양경원, 이석, 손지윤, 오의식 등이 출연한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