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우수 영업사원들을 위한 명예의 전당을 개관했다고 12일 밝혔다.쌍용차에 따르면 '오토매니저 명예의 전당' 제막식은 지난 11일 쌍용차 대전연수원에서 열렸으며,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 국내영업본부 송영한 전무, 대리점협의회 김 헌 회장을 비롯해 국내영업본부 임직원, 대리점협의회 관계자, 우수 오토매니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명예의 전당에는 누적 1,500대 이상을 기록한 판매 지존과 판매 명인, 판매 명장 등 높은 성과를 올린 세일즈 마이스터 56명의 동판이 전시됐다. 이 중 판매 지존은 서울강북지역본부 용산대리점 이종은 오토매니저가 헌액됐다. 이종은 오토매니저는 "쌍용차 제1대 판매 지존에 선정돼 뿌듯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신뢰와 감동을 주는 오토매니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폐업 주유소 계속 급증… 지난해 300곳 돌파▶ 아우디코리아, TTS 컴피티션 60대 한정 판매▶ 볼보차코리아, 어린이 자동차 안전가이드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