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정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양예승이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스코리아(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에서대구 진 노희주로 열연 중이다. 2월6일 방송된 16회 방송에서는 노희주(양예승)가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면서부터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11회부터 단역이었지만 방송에 얼굴을 꾸준히 알렸으며 이후에 연기력까지 인정받기 시작했다. 비로소 조연으로 ‘노희주’라는 이름이 생기며 극 중 ‘미스코리아 선’까지 올라갔다.네티즌들은 ‘노희주가 미스코리아 선?! 도대체 누구지?’ ‘진짜 미스코리아 같다는! 예쁘다~’ ‘노희주 연기 꽤 하더라~’ ‘노희주 완벽한 몸매~ 수영복 심사 장면까지 압도적!’ 등의 다양한 반응이 올라왔다한편 양예승은 이화여자대학원에 재학 중인 엄친딸이며 2011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또한 2011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에서 한국대표로 top10, 아시아태평양지역상을 수상한 미스코리아 출신 신예 배우이다. (사진제공: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스코리아’ 스틸컷)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