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코리아, 어린이 자동차 안전가이드 배포

입력 2014-02-12 12:20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어린이 및 임신부를 위해 자동차 안전상식을 담은 '어린이 자동차 안전 가이드북'을 무상 배포한다고 12일 밝혔다.볼보차에 따르면 책자는 34쪽 분량으로 자동차 안전에 관한 연구를 토대로 교통약자를 위한 안전상식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어린이나 부모들이 잘 알지 못했던 사실을 알리고, 잘못된 통념을 바로 잡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제작·배포하는 자료다.예를 들어 3세 이하의 유아를 보조석에 앉힐 때 카시트가 앞쪽을 바라보게 설치하면 위험하다. 보조석 에어백 작동을 해제하지 않으면 위험성은 더욱 커진다. 스웨덴 보험회사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전방장착형 카시트에 아이를 태울 경우 후방형에 비해 사고 발생 시 사망 또는 중상을 입을 확률이 5배 이상 높다. 임산부가 안전벨트를 매는 게 위험하다는 주장도 잘못이다. 벨트를 어깨부터 사선으로 바르게 착용하고, 허리쪽 벨트를 배 아래쪽으로 내려 허벅지 측면에 붙도록 하면 산모와 태아를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다.이 밖에 안전벨트 사용이 어린이 부상의 68%를 줄일 수 있다는 점, 부스터 쿠션을 함께 이용하면 77%까지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점 등 일반인들이알기 어려운 내용들을 책자에 담았다. 어린이 자동차 안전 가이드북은 전국의 볼보차 전시장에서 무상배포하고 있다. 회사 홈페이지(http://www.volvocars.co.kr) 또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Volvocarkorea)에서도 PDF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시트로엥, “DS4 2.0ℓ 사면 유류비 쏜다”▶ [포토]F1 챔피언이 검증한 성능 '인피니티 Q50'▶ 한국GM 사무직 희망퇴직 조치에 노조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