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최진혁, 트렌디 골퍼로 깜짝 변신!

입력 2014-02-11 19:45
[이미주 기자] 테크니컬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레노마 스포츠가 2014년 봄, 여름 시즌의 모델로 배우 박한별과 최진혁을 발탁했다.박한별은 최근 SBS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숏 컷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깜짝 연기 변신을 시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최진혁 또한 SBS ‘상속자들’에서 제국그룹 상속자 역할을 맡은데 이어 tvN ‘응급남녀’에 출연해 대세남으로 떠올라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박한별과 최진혁은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에 발랄함을 더한 트렌디 골퍼룩을 완벽히 소화했다. 앞으로 CF 등을 통해 스타일과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레노마 스포츠의 업그레이드된 룩을 선보일 예정. 브랜드 관계자는 “박한별과 최진혁의 실제 취미가 골프인 만큼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스타일과 기능의 완벽한 매치’라는 콘셉트를 완벽히 표현해냈다”고 전했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미시 ★들의 ‘핫 아이템’, 리얼웨이룩으로!▶ 2014 컬러 트렌드, 톤 다운된 귀족 컬러 뜬다▶ 나르샤 vs 김유미 사이에 인기 ‘아우터’ 있다 ▶ 국경 허문 쇼핑 시대… ‘해외 직구’ 열풍 ▶ 결혼한 남자스타가 더 멋있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