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유니세프(UNICEF, 국제연합아동기금) 한국위원회에 쉐보레 올란도 1대를 기증했다고 10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전달된올란도에는 유니세프와 한마음재단의 로고가 새겨졌으며, 앞으로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유니세프가 전국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 및 축제에 단체홍보와 모금활동을 위해 사용된다.한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회사 임직원을 중심으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설립 이후 지금까지 377대의 차를 복지기관 및 시설에 기증해왔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포르쉐-랜드로버, 프리미엄 SUV 경쟁 '후끈'▶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드라이빙 데이 개최▶ 폭스바겐코리아, ℓ당 111.1㎞ 'XL1' 전국 공개 행사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