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유희열이 눈물을 흘렸다.2월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에는 홍정희가 탈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트로트 신동’ 꼬리표를 떼고 자신의 색을 찾기 위해 고민하던 홍정희는 유희열의 조언 속에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선곡했고 ‘K팝스타’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무대를 완성해냈다.그러나 최강자로 일컬어지는 ‘Almeng(최린-이해용)’-배민아와 맞붙는 죽음의 조에서 홍정희는 결국 “이 조가 아니었으면 TOP10이었다”는 박진영의 설명과 함께 탈락자로 선정 됐다. 홍정희에게 각별한 애정을 쏟았던 유희열은 말을 잇지 못한 채 오열했고, 양현석-박진영 역시 눈시울을 붉히며 울음을 삼켜내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유희열은 홍정희가 탈락한 후 “심사위원들이 홍정희 양에게 가장 많이 했던 말은 ‘색깔이 무엇일까?’라는 지적이었다. 특단의 조치가 없다면 떨어질 것 같았다”며 “태도와 노래하는 모습이 정말 좋다. 3주 동안 반대로 내가 많이 배웠다. 다음에 녹음실에서나 연습실에서, 피아노를 치고 노래하는 가수로 꼭 다시 만나고 싶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K팝스타3’ 영상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