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강렬한 힙합 무대를 선보인 듀엣 그룹 립서비스가 대중가요 팬들의 시선을 잡는데 성공했다.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공식적인 데뷔무대를 가진 립서비스는 ‘냠냠냠’을 통해 화려한 랩 실력과 이색적인 포인트 안무, 펑키한 힙합스타일 의상을 선보였다.‘냠냠냠’은 미국식 식습관 속 한국인들의 다이어트 문화를 표현하는 독특한 형태의 곡이 인상적이며 본토에서 유행하는 트랩 비트가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이는 멜론 차트 상위를 기록하고 댓글 2만개 참여 등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 대한 해외 팬들의 리액션 동영상이 추가로 올라오고 있으며 댄스 커버도 하나씩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립서비스는 2월9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 오르며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B1A4, 가인, 소유, 정기고, 달샤벳, 스피카 등이 출연한다. (사진출처: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