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그룹 B.A.P가 첫 번째 정규앨범 컴백 무대를 앞두고 파격 무대를 예고해 화제다.2월7일 B.A.P 소속사 측은 “그룹 B.A.P는 오늘(7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방송 3사 음악프로그램에서 컴백무대를 가진다”며 “또한 B.A.P는 3사의 무대마다 각각 다른 수록곡 무대들도 함께 선보일 것”이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앞서 공개한 B.A.P 첫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 ‘1004(엔젤)’ 뮤직비디오에서 이들은 아련한 눈빛과 섬세한 표현력을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바 있다.그동안 ‘워리어’ ‘배드맨’ 등 강렬한 댄스로 시선을 잡아온 B.A.P는 정규 앨범을 통해 감성적인 면을 부각시키며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또한 ‘1004(엔젤)’의 첫 무대에선 뮤직비디오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 했던 세련된 무대를 예고해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한편 첫 번째 정규 앨범 ‘퍼스트 센서빌리티’를 발표한 그룹 B.A.P는 오늘(7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사진제공: 티에스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