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촬영사진 공개, 결혼 후 더욱 물오른 미모 과시

입력 2014-02-07 14:26
[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이민정 촬영사진이 화제다.지난 2월6일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측은 주인공 나애라 역을 맡은 이민정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자진 속에서 이민정은 앞머리를 내리고 빛나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이 장면은 극중 남편 차정우(주상욱)와 이혼하기 전 절친들과 수다 삼매경을 벌이다, 차정우의 전화를 받게 되는 장면이다.이날 이민정은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가도, 어느새 질투심에 불타는, 못마땅한 표정으로 돌변하는 등 ‘극과 극’을 오가는 자유자재 연기로 현장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무엇보다 이민정은 9개월 만의 안방극장 복귀에 대한 설렘과 열정을 한껏 드러냈다.첫 촬영을 마친 후 이민정은 “나애라는 앙큼하고 발칙한 부분이 있지만, 그 이면에 따뜻함과 순수함이 공존하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끌렸다. 무엇보다 이혼 후 닥친 일련의 힘든 상황들을 당차게 헤쳐 나가는 모습이 좋았다”고 나애라 역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나애라란 인물을 통해 시청자분들이 사랑과 결혼의 의미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유쾌하면서도 감동이 있는 드라마로 기억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작품에 임하는 야무진 포부를 밝혔다.제작사 측은 “촬영을 이어갈 때마다 이민정이 얼마나 나애라 역에 대해 연구하고 준비했는지 느끼게 된다”며 “‘앙큼한 돌싱녀’ 나애라로 돌아올 이민정의 또 다른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앙큼한 돌싱녀’는 ‘미스코리아’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판타지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