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일식집, tvN “3년 전 투자했지만 지금은 전혀 이해관계 없다” 해명

입력 2014-02-07 14:17
[최미선 인턴기자] tvN ‘택시’ 이상민 편에서 거짓 방송에 대한 논란에 tvN이 해명했다.지난 2월6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는 ‘더 지니어스2’의 홍진호, 이상민, 이두희 출연분이 방송됐다.특히 이날 ‘택시’ 측은 스타의 단골집을 소개하는 새 코너인 ‘푸드 커밍아웃’을 첫 공개했고, 이때 이상민은 청담동의 한 일식집을 소개했다.그런데 자신의 단골집이라며 소개한 일식집은 알고 보니 이상민 자신이 운영하는 매장이라는 논란이 불거진 것.이에 tvN 측은 다수 매체와의 통화에서 “방송에 공개된 A일식집은 이상민씨가 투자했던 것은 맞지만 지금은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힌데 이어 “제작진 또한 이상민씨가 단순한 맛집으로 소개를 하려고 했고, 지금은 아무런 관계가 없는 상태라 아무런 문제가 없을 줄 알고 해당 식당을 촬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tvN ‘택시’ 영상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