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더보니, 2014 S/S 첫 스니커즈 컬렉션 출시

입력 2014-02-07 11:09
[송은지 기자] 유러피안 감성의 로맨틱 슈즈 브랜드 지젤더보니가 2014년 봄 신제품 하이탑 스니커즈를 출시했다.그동안 플랫과 로퍼위주의 제품을 선보이던 지젤더보니는 2014년 봄, 매 컬렉션마다 지젤더보니 특유의 독특하고 화려한 장식을 스니커즈에 접목해 유니크한 스타일을 탄생시켰다. 특히 시슬 실버는 출시 전임에도 선공개된 이미지를 본 마니아층에게 구입문의가 쇄도할 정도다.시슬 실버는 고급스러운 천연양가죽과 그레이컬러의 스웨이드가 믹스매치 되어 있으며 슈레이스와 발등부분이 반짝이는 실버 메탈릭 가죽으로 제작되어 유니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또한 지젤더보니의 트레이드마크인 다양한 크리스탈 장식이 제품의 옆면을 빼곡하게 채우고 있어 캐주얼하면서도 러블리한 스니커즈라는 평을 받고 있다.속굽 포함 7cm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인사이드 지퍼로 신고 벗기에 편하게 디자인되었다. 또한 미끄럼 방지 및 마모가 적은 특수 러버 아웃솔로 제작되어 실용적이다.지젤더보니 관계자는 “시슬 실버는 캐주얼한 데님룩에도 어울리며 레깅스, 화려한 플라워프린트 치마 등 어떤 스타일에도 매치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이라며 “2월 롯데평촌점을 시작으로 백화점 입점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지젤더보니는 2014 S/S 신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엘라스틱 헤어밴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섹시한 걸그룹 의상 “회사에서도 입을 수 있다?”▶ ‘빅사이즈 코디’ 조지나 “뚱뚱한게 어때서?”▶ 미시 ★들의 ‘핫 아이템’, 리얼웨이룩으로!▶ 2014 컬러 트렌드, 톤 다운된 귀족 컬러 뜬다▶ 미니스커트가 갖지 못한 미디스커트만의 매력 엿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