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열리는 팬미팅 참석차 7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도쿄로 출국했다. 비가 출국 전 본인확인을 하고 있다. 한편 비는 지난해 12월 브라이언 A. 밀러 감독의 액션 스릴러 영화 '더프린스' 촬영에 합류했다. 비 할리우드 복귀작 영화 '더 프린스'에는 브루 스윌리스, 존쿠삭 등이 출연한다. 비는 2009년 워스쇼키 형제의 '닌자 어쌔신' 주연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바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