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의 여자 라미란, ‘피끓는 청춘’ 맹활약으로 대세 입증

입력 2014-02-06 19:10
[최광제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출연을 통해 단번에 예능대세로 떠오른 배우 라미란의 영화 속 활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월5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라미란은 솔직하면서도 거침 없는 발언들을 통해 시청자들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라미란은 영화 ‘피끓는 청춘’에서 배우 김희원과 함께 콤비를 이뤄 매 등장 장면마다 생동감 넘치는 웃음을 선사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앞서 라미란은 영화 ‘피끓는 청춘’ 행사 당시 이종석이 “라미란 선배님이 이상형”이라고 하자 바로 “기사 헤드라인을 ‘이종석의 여자 라미란’으로 적어달라‘며 순발력 있는 입담을 뽐낸 바 있다.한편 1982년 충청도를 배경으로 한 농촌 로맨스 영화 ‘피끓는 청춘’은 현재 전국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