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숙희가 3월 초 컴백을 앞두고 OST와 피쳐링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다.숙희는 2013년 뜨거운 사랑을 받은 KBS ‘왕가네 식구들’의 OST ‘마취’에 이어 2월6일 정오 MBC ‘내 손을 잡아’ OST ‘그려본다’의 음원을 공개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애틋한 감성을 담아 낸 서정적인 발라드로 절제된 피아노 연주와 숙희의 감성적인 보컬이 조화를 이룬 곡이다.드라마 OST 뿐만 아니라 신예 힙합 듀오 리퀴드의 신곡 ‘가로수길’ 피쳐링에도 참여했다. 헤어진 연인과의 추억을 되새기며 다시 찾은 가로수길에서의 감정을 담은 ‘가로수길’은 신인다운 순수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따뜻한 멜로디라인에 숙희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가창력이 더해지면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숙희의 소속사 JG엔터테인먼트는 “정말 많은 분들이 ‘마취’를 사랑해주신 것 같아 감사드린다. ‘내 손을 잡아’ OST ‘그려본다’와 ‘가로수길’도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숙희의 새 앨범은 소속사 이전 후 처음 선보이는 신곡인만큼 정말 공을 많이 들였다. 3월 초 발매 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MBC ‘내 손을 잡아’ OST ‘그려본다’는 2월6일 모든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됐으며, 숙희가 피처링한 리퀴드의 ‘가로수길’은 2월11일 발매 예정이다.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나무엑터스 10주년 파티 속 베스트 드레서는? ▶ 배기룩 뜻, 몸에 붙지 않는··· ▶ 퍼 vs 패딩, 칼바람 추위 패션의 강자는? ▶ [해외 스트릿패션] “지금! 뉴욕의 거리패션은?” ▶ 아이비 “하이힐,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