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경계 허무는 ‘크로스오버 아웃도어 스타일’ 출시

입력 2014-02-06 12:11
[송은지 기자] 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2014년 상반기 크로스오버 아웃도어 스타일을 출시했다.크로스오버란 액티비티와 장소의 경계를 허무는 아웃도어 스타일로서 도심과 자연을 넘나들며 기존의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스포츠, 일상생활에서도 두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내추럴한 컬러와 자연스러운 소재감을 사용하여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살린 것이 특징. 빅 포켓, 수평 절개 라인 등 커럼비아 고유의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실용적이면서도 캐주얼한 라이프스타일웨어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여기에 컬럼비아만의 자체 개발 비주얼 테크놀로지를 더해 기능성과 제품력을 높였다. 특히 시즌 주력 기술인 옴니위크 이뱁과 옴니프리즈 제로를 통해 예측하기 어려운 날씨와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점이 돋보인다.한편 컬럼비아 관계자는 “컬럼비아가 선보이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은 재킷 하나만으로도 평일에는 캐주얼, 주말에는 아웃도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라며 “디자인과 기능 모든 면에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내한 패션’ 완성하는 헐리우드 잇 백 스타일링 ▶ ‘남다른 스케일’ 어른보다 옷 잘 입는 헐리우드 베이비▶ 스타들도 빠진 ‘레드’의 다채로운 변신!▶ [해외 스트릿패션] “지금! 뉴욕의 거리패션은?” ▶ 생각보다 쉬운 ‘청담동 며느리룩’ 스타일링 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