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심장이 뛴다’ 시민 영웅이 화제다.지난 2월4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 에서는 한 연성이 만원버스 안에서 실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장동혁과 김소라 대원이 급히 출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현장에 대원들을 기다리던 한 남성은 도착한 대원들을 보더니 “버스 안에서 부들부들 떨다가 기절했다”며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다.이후 이 남성은 여성이 차 안에서 쓰러졌지만 아무도 나서지 않아 직접 부축해 내린 것으로 밝혀졌고, 이는 보는 많은 이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만들었다.조동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래도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많구나”라며 감동했음을 밝히기도 했다.'심장이 뛴다‘시민 영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한편 ‘심장이 뛴다 시민영웅’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장이 뛴다 시민영웅’ 감동이네” “‘심장이 뛴다 시민영웅’ 착한 사람들이 많네” “‘심장이 뛴다 시민영웅’ 멋지다 만나보고 싶어”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SBS ‘심장이 뛴다’ 영상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