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윤하, 고등학교 자퇴 이유 고백 “가수 되려 일본 유학”

입력 2014-02-04 21:31
[최광제 인턴기자] 가수 윤하가 ‘1대100’에 출연해 고등학교를 자퇴한 이유를 고백해 화제다.2월4일 KBS2 ‘1대100’에 출연한 윤하는 “가수 데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고 밝혔다.앞서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윤하에게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일본에서 가수 활동을 했다”며 질문을 던졌다.그러자 윤하는 “모든 OST를 한국어로 내고 싶다는 일본 드라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하며 “이게 아니면 가수 활동을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절실했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1대100’ 윤하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하 꿈을 좇는 모습 멋지다” “윤하 새 앨범 얼른 나왔으면” 등의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1대100’ 영상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