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의 네 번째 OST가 입춘인 오늘(4일) 공개된다.이번 OST의 주인공은 밝고 사랑스러운 감성의 팝 사운드로 꾸준한 사랑 받고 있는 라이너스의 담요이다. 대중들은 이미 여러 광고와 영화, 방송 시그널 음악에 사용된 ‘Picnic’, Walk’ 등을 통해 라이너스의 담요 음악을 여러 번 접할 수 있었다. 독특하면서도 친숙한 라이너스의 담요가 입춘을 맞아 로맨스가 필요한 ‘솔로’들에게 따스한 봄기운을 느끼게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라이너스의 담요가 노래한 ‘LATE LOVE’는 ‘로맨스가 필요해3’ 주인공들의 사랑을 응원하는 곡으로 경쾌한 멜로디와 함께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사랑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힘을 주는 진솔한 메시지를 담았다. 드라마 속 김소연-성준의 달콤 로맨스에 설렘을 느끼는 시청자들과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아직’ 솔로인, ‘로맨스가 필요한’ 이들에게 희망을 안겨줄 ‘무한 긍정송’으로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LATE LOVE’는 라이너스의 담요의 보컬인 연진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DJ Soulscape가 레코딩과 믹스, 마스터 작업에 참여하고 윤석철 트리오의 윤석철과 정상이가 각각 피아노와 콘트라베이스를, 그리고 세컨드 세션의 이태훈이 기타를 연주하는 등 실력파 뮤지션의 참여로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운명의 사랑이 늦더라도 포기하지 말라는 솔직하면서도 재미있는 노랫말에 깜짝 포인트로 윤석철의 호탕한 웃음 소리를 담아 곡의 유쾌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라이너스의 담요가 참여한 ‘로맨스가 필요해3’ OST ‘LATE LOVE’는 드라마 8화 방송일인 2월 4일 정오, 엠넷닷컴과 멜론을 포함한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CJ 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