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발레 선생님으로 출연했던 발레무용가 박현선이 교수로 임용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2월3일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소셜댄스스포츠학부 측은 발레무용가 박현선을 발레과목 겸임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박현선이 임용된 학부에는 전 체조선수 여홍철 아내 김윤지 박사와 소셜댄스페스티벌 총감독 노진환이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다.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현장에서 뜨겁게 활동하는 댄스전문가들이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는 건 살아있는 참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며 “실력과 인성을 모든 갖춘 교수진들과 함께 멋진 후배들을 길러내겠다”고 밝혔다.한편 박현선은 지난달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가수 타블로 딸 하루의 발레 선생님으로 출연해 화제가 됐던 바 있다. (사진출처: 박현선 페이스북 사진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