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XTM '주먹이운다-영웅의 탄생' 현장인터뷰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서두원GYM'에서 열렸다. 개그맨 윤형빈, 격투기선수 남의철이 현장인터뷰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 ‘주먹이 운다’를 이끌고 있는 6인의 멘토(용기팀 서두원 이훈, 독기팀 남의철 윤형빈, 광기팀 육진수 뮤지)는 현장에서 보고 느낀 도전자들의 인간승리와 ‘주먹이 운다’의 가슴 뛰는 비하인드스토리를 들려줬다. 특히 이날 인터뷰는 종합격투기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윤형빈이 참석해 시선을 모았다. 윤형빈은 오는 9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14'에서 일본 타카야 츠쿠다와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른다.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은 매주 화요일 오후 12시 방송되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