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완성차 5개사가 제시한 2월 판촉조건은 지난달과 큰 변화가 없다.현대차는 구형 차종을 중심으로 지원금을 책정했고,기아차는 할인 차종과 금액이 소폭 줄였다. 한국지엠은 지난해 판매기록 경신에 따른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으며,르노삼성차는 연초 선보인 말의 해 관련 이벤트를 이어간다. 쌍용차는 체어맨H 구매조건을 강화했다.▲현대자동차
구형 차종 중심으로 가격 할인을 시행한다. 엑센트는 2013년형에 한해 100만원 할인한다. 벨로스터는 20만원, i30 50만원, i40는 2013년 한정 70만원 가격을 내렸다. 제네시스 구형(BH)은 가격의 5%를 한시 인하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00만원 할인 또는 110만원 할인에 1.4% 저금리 혜택 중 선택이 가능하다.▲기아자동차
<P class=바탕글>K시리즈 100만대 판매 기념 특별 이벤트를 전개한다. 우선 K3·K5·K7 개인 출고자는 1.9%(24개월), 2.9%(36개월), 3.9%(48개월) 조건의 '1-2-3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스포티지R·쏘렌토R·카니발R은 원금을 원하는 기간에 상환하는 3.9%(12개월) 조건의 '내맘대로 수시할부 프로그램'으로 구매 가능하다. K9을 2월 중 출고하면 임진한 골프클래스 레슨권(18홀 필드 레슨, 3·4홀 특별 레슨), 마제스티 102LM 퍼터(34인치), 전국 6개 특급 호텔 숙박 패키지 중 한 가지 혜택을 제공한다.차종별 유류비 지원도 이어간다다. 승용차는 모닝 10만원, K3 30만원, K5 50만원(LPI 30만원), K7 30만원 등이다. K5 하이브리드 500h는 200만원, K7 하이브리드 700h는 20만원 저렴하게 구매(공무원, 교직원에 한해)할 수 있다. 쏘렌토R과 카니발R은 각각 30만원 할인한다.이밖에 재구매 횟수에 따라 차종별로 10~30만원 추가 할인하는 '기아차 평생고객 만들기', 수입차 보유자가 K5 이상 세단과 스포티지R 이상 SUV 및 카니발R 구매 시 최대 50만원 지원하는 '대차유도 할인'도 병행한다.하이브리드 구매자에게는 전용부품 무상보증(10년 또는 20만㎞ ), 차종교환 프로그램(출고 후 1개월 내), 중고차 가격 보장(최장 3년, 62%), 배터리 평생 보장 등 '하이브리드 보장 프로그램'을 적용한다.▲한국지엠
지난해 국내외 판매기록 달성을 기념, '쉐보레 고객감사 페스티벌'을 시행하고 차종별 할인 및 각종 지원을 마련했다. 할인액은 스파크는 트림별로 20~70만원, 아베오 전 트림 10만원, 크루즈 50~80만원, 말리부 40~80만원, 알페온 70만원, 트랙스 20만원, 올란도 40~80만원, 캡티바 40~80만원 등이다.초저리 할부 및 특별 지원도 제시했다. 캡티바와 말리부 LTZ 트림은 1.9%(선수금 10만원, 12~36개월) 조건에 구매 가능하다. 다른 차종은 3.9%(선수금 10만원, 12~36개월)이나 5.8%(선수금 10만원, 48~60개월) 등을 적용한다. 6.6%(선수금 10만원, 36개월) 조건의 유예 할부도 이어간다. 유예율은 최대 50%이며 전기차, 경상용차, 올란도 택시, 카마로 제외 전 차종 대상이다.이밖에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트랙스, 캡티바, 말리부(2014년형), 올란도(2014년형), 알페온(2014년형)은 고품질 틴팅 무상장착 쿠폰을 증정한다., 개인택시사업자가 올란도 택시를 구매하면 부가세를 지원한다. 다마스·라보, 마티즈 CVT 보유자가 신차 구매 시 특별 지원금10~40만원을 더한다.▲르노삼성자동차
1월에 이어 말띠 소비자 대상 할인 이벤트를 지속한다. 말띠 해에 태어난 가족이 있으면만 나이에 1만원을 곱한 만큼가격을 할인한다. 예를 들어 54년생 말띠 소비자가 차를 구매하면 60만원 저렴하게제공한다. 말띠 가족이 없으면 계약자 나이에 가까운 말띠 해를 기준으로 할인 혜택의 50%를 지원한다. 57년생 소비자의 경우 가까운 말띠(54년)를 기준으로 할인액 60만원의 50%인 30만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SM3, SM5, SM7이다.세단에 한해 말띠 혜택과 저리 할부를 동시 적용할 수 있다. SM3는 스마트할부 5.5%(36개월) 또는 5.9%(60개월) 조건, SM5와 SM7은 5.5%(36개월) 또는 6.5%(60개월)다. QM5는 QM5 네오 출시 기념으로 LED 룸 램프 세트를 증정한다. 이밖에 전차종 대상으로 재구매 횟수에 따라 20~100만원 추가 할인도 이어간다. 개인택시 구매자는 SM5 플래티넘 택시를 20만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쌍용자동차
체어맨W 판촉 조건을 강화했다. 기존 사륜구동 시스템 4트로닉 무상장착(280만원 상당)과 5.9% 저리 할부(선수금 없음, 36~72개월, 코란도 스포츠는 최장 60개월) 이용 및 호텔숙박권 지급 혜택을 유지하는 한편 별도의 프로모션 패키지도 선택지로 제공한다. CW600과 CW700 트림은 7년 또는 15만㎞ 무상보증 프로그램(300만원 상당)을 선택할 수 있다. V8 5000은 7년 또는 15만㎞ 무상보증에 무료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와 7년 소무품 무상 교환 서비스(700만원 상당)을 적용 가능하다.체어맨H는 등록세 5% 지원(일시불 및 일반 할부) 또는 1.9%(선수율 30%, 12~72개월) 초저리 할부를 준비했다. 추가로 지난해 회사 이벤트 응모자가 체어맨W·H를 구매하면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SUV 전 차종 구매 시 수수료 없이 5.9%(선수금 없음, 12~72개월) 저리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세이프티 할부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할부 구매 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하고, 선수율(0~30%)에 따라 3.9~4.9% 이자율을 적용한다(36~72개월). 여기에 기존 RV 보유자에게는 20만원, 지난해 회사 이벤트 응모자는 10만원 할인을 추가한다. RV 보유자가 렉스턴W를 출고하면 20만원추가 지원한다.렉스턴W,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6.9%(선수율 10%, 36개월) 유예 할부도 선택 가능하다.이밖에 구매 횟수에 따라 50~100만원 할인을 더하는 재구매 혜택과 보유차를 반납하면 55~100만원을 지원하는 '노후차 체인지 프로그램'(체어맨, 뉴코란도C 제외) 등도지속한다.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포르쉐, SUV 마칸 국내 가격 8,240만원에서 시작▶ [칼럼]전기차 확대, 관건은 세금에 있다▶ 피아트, "할인 끝, 최대 500만원 인하"▶ 다임러, 벤츠 S클래스급 V클래스 글로벌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