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튜닝 전문 브랜드 덱스크루가 용인점을 개장했다고 3일 밝혔다.덱스크루 용인점은 동백지구에 위치해 서울 강남 및 분당과의 접근성이 좋다. 기존 매장과 마찬가지로 순정 편의품목 업그레이드를 중심으로 각종 튜닝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기아차 K3 쿱 개조, K5 페이스리프트 디자인 적용, K7 레인센서 및 노블레스 LED 안개등과 대형 실내등, K7·K9 리어 전동 커튼과 어라운드뷰 시스템 등 기아차 순정 개조 및 편의품목 상향 서비스에 높은 비중을 둘 예정이다.임무휘 덱스크루 용인점 대표는 "차 판매부터 유지, 보수, 튜닝에 이르기까지 관련 서비스를 모두 제공할 수 있는 토털 개러지로 운영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포르쉐, SUV 마칸 국내 가격 8,240만원에서 시작▶ [칼럼]전기차 확대, 관건은 세금에 있다▶ 렉서스, 신형 CT200h 가격 낮춰 국내 공략▶ 피아트, "할인 끝, 최대 500만원 인하"▶ 다임러, 벤츠 S클래스급 V클래스 글로벌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