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결여’ 장희진, 올블랙 패션으로 연출한 톱스타 다미룩

입력 2014-02-03 11:58
[송은지 기자] 배우 장희진이 러블리한 미소와 자체발광 미모로 촬영장을 환히 밝혔다.SBS 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많은 것을 가졌지만 하석진을 잊지 못해 격정 순애보를 펼치는 톱스타 다미 역으로 안방극장의 이목을 사로잡은 장희진이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한 것.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스태프들 사이에 섞여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엄동설한의 겨울 추위마저도 녹여버리는 따뜻함 가득한 함박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그는 부드러운 퍼가 가미된 블랙 레더 코트를 입고 한쪽 어깨에는 블랙 가방을 걸쳐 세련된 올블랙 패션을 연출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 여기에 톤 다운된 의상과 대비되는 눈처럼 새하얗고 투명한 도자기 피부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특히 장시간 야외에서 진행되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장희진은 유쾌한 웃음으로 현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으며 자신의 난로와 외투를 동료 연기자들과 함께 나눠쓰는 등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한편 장희진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장희진 원래 저렇게 예뻤었나”, “장희진 패션감각 본받고 싶다”, “언니 ‘세결여’ 잘 보고 있어요”, “장희진 연기력 폭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스타들도 빠진 ‘레드’의 다채로운 변신! ▶국경 허문 쇼핑 시대… ‘해외 직구’ 열풍 ▶S라인부터 D라인까지… 체형별 스타일링 TIP ▶퍼 vs 패딩, 칼바람 추위 패션의 강자는? ▶미리 보는 ‘2014 S/S 컬러 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