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소설 ‘해리포터’ 작가 JK롤링이 해리포터와 헤르미온느를 맺어주지 않은 것은 본인의 실수였음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롤링은 패션잡지 ‘원더랜드’와의 인터뷰에서 “문학과는 별 상관없이 내가 처음 구상했던 구도에 매달린 탓에 헤르미온느가 론과 결혼했다”며 “나도 안다. 미안하다”고 말했다.이어 롤링은 “하지만 정말 솔직해지자면 거리두기를 통해 그런 관점을 얻었다”고 밝히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 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걸까 그렇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또한 인터뷰 질문자로 나선 배우 엠마 왓슨은 롤링의 의견에 동의하면서 “론이 정말 헤르미온느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지 궁금해 하는 팬들이 있다고 생각 한다”고 말해 이목이 집중됐다.한편 롤링이 집필한 해리포터 시리즈는 전 세계에서 총 4억5천만 부가 팔렸으며 영화로 제작된 뒤 77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8조6600억 원의 흥행 수입을 거뒀다. (사진출처: 엠마 왓슨 트위터 사진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