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필3’ 김소연에게 굴욕 선사한 왕지원, 시선 사로잡으며 존재감↑

입력 2014-02-02 13:28
[최광제 인턴기자]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에서 김소연(신주연 역) 라이벌로 등장한 배우 왕지원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극 중 스타일리스트 오세령 역을 맡은 왕지원은 화려한 외모와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왕지원은 오세령 캐릭터에 걸맞게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자신이 사랑했던 남궁민(강태윤 역)과 함께 있을 때면 환한 미소를 보이는 등 다양한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로필3’제작진 측은 “치열한 홈쇼핑 업계를 배경으로 한치의 양보 없는 김소연과 왕지원의 경쟁이 극의 몰입도를 더 할 예정이다”고 밝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대한민국 알파걸들의 치열한 경쟁과 우정을 그린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는 매주 월화 오후 9시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씨제이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