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천곡’ 김희라 전성기 시절, 영화 1년에 40편… ‘눈길’

입력 2014-01-31 14:09
[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김희라의 전성기 시절 찍었던 작품 수가 화제다.1월31일 방송된 설특집 SBS ‘도전천곡’에서 김희라는 과거 영화 출연 편수를 묻는 질문에 “기억이 안 난다”고 대답했다.이에 MC 이휘재는 “정보에 따르면 (김희라는) 약 500여 편에 출연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전성기 시절에는 1년에 4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을 정도다. 한 달에 3~4편을 찍었던 것”이라고 설명해 보는 이들을 놀랍게 했다.한편 ‘도전천곡’은 자니윤 줄리아윤 부부, 이무송 노사연 부부, 손준호 김소현 부부, 김희라 금성 부자, 염경환 염은률 부자, 이상호 이상민 쌍둥이형제, 한민관, 김태환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SBS ‘도전천곡’ 영상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