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아빠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후가 설날 세배 받고 싶은 어린이 스타 1위로 뽑혀 화제다.1월29일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 측은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설날 세배 받고 싶은 어린이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특히 윤후는 62.7%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후는 순수한 생각과 언행 그리고 먹방을 통해 전국민적인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윤후의 뒤를 이어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율이 15.4%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아이 답지 않은 똘똘한 생각과 귀여운 말투로 화제가 된 김민율은 형 김민국에 이어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서 활약 중이다.뒤이어 배우 이종혁 아들 이준수, 격투가 추성훈 딸 추사랑, 배우 성동일 아들 성준 등이 이름을 올렸다.세배 받고 싶은 어린이 스타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랑 같이 떡국 먹고 싶다” “윤후 민율이 사랑이 다 귀엽다” 등의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김민지 미니홈피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