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집 ‘무한도전’ 초대형 윷놀이로 웃음 폭탄 예고, 기대감↑

입력 2014-01-29 15:55
[최광제 인턴기자] ‘무한도전’ 설 특집 초대형 윷놀이 대결이 화제다.1월29일 MBC 측에 따르면 “설특집으로 방송될 MBC ‘무한도전’은 시청자들과 함께 초대형 윷놀이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무한도전’ 설 특집 ‘다함께 던져윷’은 초대형 말판 위에서 일곱 멤버들이 직접 말이돼 시청자들이 던진 윷으로 이동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미션을 통해 먼저 말판을 빠져나오면 이기는 게임이다.‘무한도전’ 제작진 측에 따르면 이날 설까치팀과 떡국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팽팽한 신경전과 함께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승부를 벌였다는 후문이다.특히 패한 팀은 설 연휴에 호출을 받고 나와 혹독한 벌칙을 받게 될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또한 ‘무한도전’ 설 특집 방송 시작과 동시에 시청자들은 실시간 ARS문자로 예상 승리팀을 투표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태블릿PC 한우세트 가전제품 등 푸짐한 상품이 전달될 예정이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MBC ‘무한도전’ 설 특집 ‘다함께 던져윷’은 2월1일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