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박시후 1년만의 복귀작 기대 만발 ‘꼼꼼한 모니터링’

입력 2014-01-29 10:41
[김아현 기자/사진 정영란 기자] 배우 박시후가 중국 영화 ‘향기’의 현지 촬영을 마쳤다. 박시후는 중국 상하이에서 촬영된 영화 ‘향기’에서 극중 한국인 디자이너 강인준 역을 맡아 중국 여배우 천란과 호흡을 맞춘다. 1월26일 중국에서의 마지막 촬영을 끝낸 박시후는 한국으로 돌아와 3월부터 공식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그가 1년 여 만의 공백을 깨고 선보이는 복귀작으로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영화 ‘향기’의 촬영 스틸컷 속 박시후는 상대 여배우 천란을 포함해 다수의 스태프들과 어울려 호흡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촬영 기간 내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 시간도 가져 한류스타의 면모를 입증했다는 후문이다.한편 박시후가 주연을 맡은 중국영화 ‘향기’는 지난해 영화 ‘대람호’로 홍콩 금장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제시 창 취이샨 감독의 신작으로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