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서 ‘불후의 명곡’ 윤민수와 경합… 기대↑

입력 2014-01-28 19:40
[최미선 인턴기자] 로커 김종서가 윤민수와 대결을 펼친다.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측은 대한민국 락의 황제 로커 김종서가 발라드의 황제 윤민수와 노래 대결을 펼친다고 밝혔다.지난 27일 가수 김종서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작사가 故 박건호편)’에 바이브 윤민수와 함께 녹화에 참여해 경합을 펼쳤다.이번 특집은 작사가 故박건호 특집으로 조용필의 ‘모나리자’, 나미의 ‘빙글빙글’ 등을 작사했던 故박건호의 곡들을 재해석하는 특집으로 락의 황제 김종서와 발라드의 황제 윤민수 두 황제의 경합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김종서는 신곡 ‘아프다’로 2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불후의 명곡 출연을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편곡 작업에 몰두하며 완벽한 무대를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제공: NH미디어)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