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 기자] 배우 최진혁이 로맨틱한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은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서 허당남 오창민 역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최진혁의 화보와 인터뷰를 선보였다.화보 속 최진혁은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니트에 진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댄디한 캐주얼룩을 완성하는가 하면 봄 기운이 느껴지는 옐로우 컬러의 아우터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뽐내기도 했다.큰 키와 다부진 몸매가 옷의 맵시를 더했으며 부드러운 미소와 안정감 있는 포즈는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그는 현재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에서 소심하고 허세있는 허당 캐릭터로 분해 첫 코믹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원래 잘 웃는 밝은 성격이다”며 “이제껏 연기해온 진지한 캐릭터보다 ‘응급남녀’ 속 배역이 ‘진짜 최진혁’과 가장 비슷하다”고 말했다.또한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애교 많고 싹싹한 여자를 좋아한다”며 “다른 사람 앞에서는 시크하고 도도해도 내 앞에서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자”라 전했다.한편 볼수록 그 매력에 빠져드는 배우 최진혁의 인터뷰와 화보는 인스타일 2월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내한 패션’ 완성하는 헐리우드 잇 백 스타일링 ▶‘남다른 스케일’ 어른보다 옷 잘 입는 헐리우드 베이비▶생각보다 쉬운 ‘청담동 며느리룩’ 스타일링 팁 ▶최지우 vs 김효진, 클래식한 트위드 원피스 스타일링 대결▶인생의 한 조각이 될 우리아이 사진첩, 특별해지는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