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로맨스’ 이진, 파스텔 코트로 봄 느낌 ‘물씬’

입력 2014-01-28 11:51
[김진현 기자] 드라마 속 이진의 스타일링이 주목 받고 있다.MBC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안정적이면서도 폭 넓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이진이 기존의 도회적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무한 긍정 슈퍼맘으로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순진한 20대 시절 남편 윤희석을 만나 우여곡절 끝에 결혼한 그는 자신의 분신인 딸을 보며 언제나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려 노력하는 강인한 엄마 역을 맡은 그는 드라마 속에서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최근 방송에서 그는 체크 패턴이 들어간 파스텔 컬러의 코트로 사랑스럽고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브라운 컬러의 심플한 가방을 매치해 전체적으로 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오렌지 색상의 패션을 완성했다.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진 역시 원조 요정은 다르다”, “이진 패션 데일리룩으로 딱이다”, “이진 스타일 깔끔하다”, “이진 내 워너비 스타일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MBC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내한 패션’ 완성하는 헐리우드 잇 백 스타일링 ▶‘남다른 스케일’ 어른보다 옷 잘 입는 헐리우드 베이비▶생각보다 쉬운 ‘청담동 며느리룩’ 스타일링 팁 ▶최지우 vs 김효진, 클래식한 트위드 원피스 스타일링 대결▶인생의 한 조각이 될 우리아이 사진첩, 특별해지는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