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의 증거 목주름 타파 아이템!

입력 2014-01-29 12:50
[라이프팀] 눈가주름, 이마주름, 팔자주름. 주름은 그 종류도 원인도 다양한 공공의 적이다. 이러한 주름과의 전쟁을 끝내지 않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을까. 주름은 다른 피부 고민에 비해워낙 케어하기 어려운 것이기에 많은 이들이 더더욱 주름을 없애는 데에 집착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주름 중에서도 가장 없애기 어려운 주름은 단연 목주름이다. 레이저나 성형으로 다른 부위의 주름은 어느 정도 케어가 가능하지만 목주름은 완전히 없애기 어렵다. 목 피부는 피지선이 적어 건조해지기 쉽고 다른 피부보다 자외선에 노출되는 횟수가 많으므로 꾸준한 관리와 특별한 케어가 있어야만 주름을 방지할 수 있다. 이는 연예인들만 봐도 알 수 있다. 에스테틱숍에서의 관리와 시술로 10대 마냥 탱탱한 피부를 가졌지만자글자글한 목주름 때문에 제 나이로 보이는 이들도 있다.그래서 목주름은 얼마나 자기 관리를 잘했는지 가늠하는 척도가 되기도 한다.>>습관을 바꿔라 컴퓨터 앞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이라면 턱을 괴거나 자신도 모르게 거북목을 하는 습관을지니고 있을 것이다. 이처럼 바르지 않은 자세로 오랜 시간 근무를 하다 보면 척추 건강을 해침은 물론 목주름도 늘어나기 마련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도 마찬가지다.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늘어나면서 고개를 숙이고 휴대폰 화면을 장시간 들여다보고 있는 사람들을 거리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아무리 길어지더라도 사용할 때 의식적으로 허리를 펴고 고개를 드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더불어 시간이 날 때마다 목을 펴주는스트레칭을 생활화하자.한 중년 배우는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는 목운동을 하루에 100번 이상 한다고 언급하며 목주름 없애는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주름은 단번에 없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이처럼 꾸준한 노력이 동반되어야 한다. >>아이크림의 원리, 넥크림 스마트폰의 나비효과일까. 언젠가부터 사람들은 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 아이크림 뿐만 아니라 넥크림까지 챙기기 시작했다. 목주름에 대한 고민이 늘어남에 따라 넥크림에 대한 수요가 나타난 것이다. 25세를 전후로 목의 피하지방이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이때부터 넥크림을 꾸준히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넥크림은 아이크림과 비슷한 리프팅 효과를 동반하며 탄력을 잃고 늘어난 목주름을 적절히 케어해 준다. 요즘은 주름 케어 뿐만 아니라 화이트닝 기능이 추가된 똑똑한 넥크림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목주름 완벽 타파의 솔루션, 기능성베개★ 평소 자신의 몸에 맞지 않는 베개를 베고 잔다면 목의 뻐근함을 피할 수 없다. 특히나 높은 베개는 목에 무리를 주는 동시에 목주름을 생기게 하는 주범이다. 실제로 우리나라 국민 중 74%가 ‘몸에 맞지 않는 베개 사용으로 불편함을 겪었다’는 연구결과로 미뤄보아 베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지 않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누워있을 때에도 목이 일자로 바르게 펴지는 기능성베개 가누다는 최근 목주름을 타파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숙면을 취하면서도 머리 무게를 이용하여 자연스러운 목의 견인이 가능한 제품으로 수면 질환을 겪거나 목주름이 고민인 이들에게 제격이다. 가누다 정형베개는 베고 있을 때 일반 메모리폼 베개처럼 푹 꺼지지 않고 바른 체형의 형상을 유지하면서 편안한 정도의 쿠션을 찾아 최적화시킨 베개다. 그러므로 밤새 뒤척이며 목을 주름지게 하는 잠버릇을 가지고 있더라도 목이나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는 것이다. 목주름은 단번에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기능성베개의 사용과 같은 꾸준한 노력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다. 빠른 에너지 회복을 유도하면서 목주름을 예방할 수 있는 기능성베개 사용으로 주름 없이 매끈한 목을 뽐내보자.(사진제공: 가누다)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혹한기, 셀러브리티들의 ‘잇 아이템’ ▶최지우 vs 김효진, 클래식한 트위드 원피스 스타일링 대결▶인생의 한 조각이 될 우리아이 사진첩, 특별해지는 방법은? ▶[영화, 스타일을 말하다] 화려하고 매혹적인 ‘스타일’의 변주▶스타들도 빠진 ‘레드’의 다채로운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