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유라, 훈훈한 사촌 “야구 여신과 아이돌 최고 미모가 만났다”

입력 2014-01-28 11:42
[송은지 기자] 방송인으로 전향한 공서영이 걸스데이 유라와 함께 한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1월27일 공서영의 트위터에는 “무작정 패밀리 시즌 3! 우리는 사촌지간 유라랑. 유라 진짜 예뻐요. 아이돌 최고 미모!”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사진 속 공소영은 블랙 미니 원피스에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링으로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유라는 데님 팬츠에 화이트 니트를 매치한 스타일로 풋풋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공서영과 유라는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 함께 출연하며 친목을 쌓아왔다. 유라는 박철과 조혜련 부부의 말괄량이 4차원 막내딸을, 공서영은 프리랜서 아나운서이자 유라의 사촌언니 역을 맡아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특히 ‘무작정 패밀리’는 그동안 뛰어난 진행과 입담으로 스포츠팬들 사이에서 '야구여신'으로 불리던 공서영이 연기자로 변신한 작품이기에 더욱 화제가 된 작품이기도 하다.한편 공서영과 유라의 다정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공서영 배우도 너무 잘 어울리네”, “둘이 이렇게 보니 묘하게 닮은 것 같기도?”, “사진 꾸민거 귀엽다”, “공서영 머리 너무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공서영 트위터)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내한 패션’ 완성하는 헐리우드 잇 백 스타일링 ▶‘남다른 스케일’ 어른보다 옷 잘 입는 헐리우드 베이비▶생각보다 쉬운 ‘청담동 며느리룩’ 스타일링 팁 ▶최지우 vs 김효진, 클래식한 트위드 원피스 스타일링 대결▶인생의 한 조각이 될 우리아이 사진첩, 특별해지는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