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크라이슬러 신형 200에 신차타이어(OE) 공급을 이어간다고 27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크라이슬러 200에공급을 시작했으며, 신형에도 공급을 유지할 예정이다. 신형 200은 3월부터 크라이슬러 미국 스털링 하이츠 공장에서넥센타이어 CP671 제품이 17~19인치 규격으로 탑재돼 생산된다.한편, 넥센타이어 CP671이 장착된 크라이슬러 신형 200은 '2014 북미 국제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BMW 4기통 디젤엔진, '결함 vs 부주의' 맞서▶ 한불모터스, 수입 가격 놓고 '줄다리기' 치열▶ 수입 디젤 택시, 투입 가능성은 희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