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서울 강북 전시장-서비스센터 개장

입력 2014-01-27 09:59
수정 2014-01-27 09:59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강북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운영: KCC오토)를 개장했다고 27일 밝혔다. 벤츠에 따르면 새 전시장은 연면적 2,051㎡에 지상 6층 규모로, 총 12대의 제품을 전시할 수 있다. 특히 컴팩트카 전용 전시공간을 마련, 최근 벤츠가 강조하는 새 소형차 전략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게 했다.







서비스센터의 경우 사고차 입출고와 일반정비, 보증수리가 가능한 시설, 부품실, 대기실 등을 갖췄다. 벤츠 전용 최신식 설비와 함께 4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했으며, 24시간 긴급출동서비스, 픽업 & 딜리버리(Pick-up & Delivery) 서비스, 장기 수리자 렌터카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브리타 제에거 사장은 "강북 지역 소비자에게 벤츠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한편, 강북 전시장의 운영시간은오전 9시부터 오후9시까지로, 연중무휴다. 서비스센터는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주말, 공휴일 제외) 할 수 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혼다코리아, 새해맞이 감사 이벤트 실시▶ 아우디코리아, 브루노 마스 콘서트 페이스북 이벤트▶ 브리지스톤, BMW i3 타이어 독점 개발